[공부계획] 레벨1 면담 후...

우테코를 진행하면서 미션을 진행하고 따라가는 것도 어렵긴 하다. 그래도 추가적인 공부를 해야 더 탄탄하게 과정을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추가공부를 해나가면 좋을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면담 내용을 참고하였을 뿐, 순전히 나만의 계획이다. 생각보다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방향성을 정리해본다. 면담에서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몇가지 적어두고 방향이 헷갈릴때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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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OS

관련 내용이 나오고 이슈가 생겼을 때, 추가적으로 정리하고 알아가는 것으로 한다.

네트워크

• OSI 7 layers는 무조건 머릿속에 넣어있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더 공부해보자!
• 소켓 관련하여 공부를 좀 더 해보면 좋겠다.

DB

• Real MySQL로 챕터별 공부를 한다.
•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index, 실행계획chitecture를 바탕으로 index, 실행계획, transaction 등 SQL 최적화를 위한 것에 포커스를 두고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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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Level2 (Spring, JPA)

Spring과 JPA를 공부하게 되는데 추가적으로 Spring과 JPA 둘다 깊이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내용이 너무 많기에) 일단,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간략한 계획을 세워본다.

Spring

레벨 4에서 좀 더 하게되나 아마 정신이 없어서 그때 깊게 공부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면접때는 Spring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3대 요소 등 묻기 좋음)

•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 일단, 이 책을 읽어보자!
• 토비의 스프링 --> 그 다음에 생각해보자.

JPA

JPA는 레벨3에서 좀 더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이 책으로 많이 공부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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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스터디하고 있는 알고리즘 문제 꾸준히 놓지말고 진행하자! 점점 순위에서 밀리고 있는데 계속 진행해보자!! 🏃‍♂️

우테코 미션

미션은 진행하는 것이고 항상 신경쓰며 따라가자! 미션 이외에 수업과 관련된 내용은 궁금한 내용은 더 찾아보고 간략하게라도 정리하자. 미션이 종료되면 꼭 README를 정리해서 미션별로 정리해 두자. 이때 README를 읽고 한눈에 내용이 들어와야 한다. 내가 어떤 내용을 공부했고, 어디에 포커스를 두었는지 그 내용이 README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게 작성하는 연습을 하자.

평가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평가한다. 미션, 주제 등을 풀어나가는 사고방식을 평가한다. 혹은 성실함, 꾸준히 진행해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 다양한 것들 중에서 (그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 과정이다. 이슈나 고민에 대해 why를 묻고 적용하는 것이 사고의 흐름을 보는 것이다. 일을 어떻게 진행해 나가는가, 어떻게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가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잘하는 것보다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사고과정을 통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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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월의 공부계획

• DB: Real MySQL 중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챕터를 정리한다.
• Spring: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를 읽는다.
• 알고리즘: 꾸준히 한다.
• 우테코미션: 미션을 잘 따라가고, 수업내용은 정리한다. REAMDE 정리는 레벨1이 끝나고 생각해보자..

정리

취준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막연한 불안감이다. 지금은 불안하지 않지만, 아마 가장 힘들게 하는 순간이 있다면 불안감일 것이다. 초반에 혼자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도 불안감이었다. 하지만, 그냥 하면 된다. 어차피 최고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하면 결국 된다. 그래서 그냥 하면 된다.

 

피드백은 특히 정량적 평가는 다음 전략을 위한 것이다. 목적은 다음에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이니 너무 피드백 자체에 집중하지 말자!! (보강, 진행, 발전 등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집중하자.)

 

누군가에게 나를 보여줄 때 내가 어디에 포커스를 두었는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내 방식을 꾸준히 점검하고 그것을 하면 된다. 리드미 등을 작성하는 것,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도 어디에 포커스를 두었는지를 잘 강조하여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Everything is nothing이다! 진짜 나에게는 어렵지만 집중할 것과 아닌 것을 판단하는 연습을 하자!✨

 

결론은 내가 어디에 목적을 두고 집중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을 할 순 없고, 다 잘할 수도 없다.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그 기준에 따라서 그냥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