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콘(2021.12.19 일)에서 발표를 했다. 우아한테크코스에서도 발표를 많이 한 것은 아니었지만, 가상메모리에 대해 정리하고 테코톡을 발표했던 과정이 재밌었다. 준비를 하며 스스로 정리되는 부분이 많았다. 제작근로 했던 내용에 대해 처음에는 테코톡의 느낌으로 얘기가 오갔지만 유스콘에서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외부 환경에서도 발표를 해볼 수 있는 그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회고 우아한테크코스를 마무리하고, 면접 준비 및 취업준비를 하면서 아마찌와 함께 준비해나갔다. 문서화하여 작업하고 대본짜고 구성을 하는 방식이 쉽지 않았다. 발표 주제를 명확히 하려고 했다. 기술적인 내용은 배제한 채, 팀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예비 개발자들에게, 내년에 근로를 할 4기 크루들을 위해 ..
우아한테크코스 그 전 개발을 처음 혼자 공부하며 시작했다.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무모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뭐 구체적인 이유 없이도 왠지 해야할 것 같은 그런 생각에 하게 되는 일들이 있지 않은가. 개발을 공부하지 않으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퇴사하고 시~작! 유투브를 보거나 입문 강의들을 보면서 프론트와 관련된 공부를 시작했었다. html을 처음 만들어보고 3개월쯤 되었을 때, 체계적으로 공부해야할 필요를 절실하게 느꼈고 주변에 같이 방향성을 잡아나갈 동료가 필요했다. 즉, 혼자 공부해나가는게 버거워질 시기였다. 당시에 개발을 공부하는 사람은 내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 개발자들을 어떤 생각, 사고방식을 통해서 개발을 하는 건지, 코드를 작성하는 건지 궁금했다. 그래서..
한정된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선택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레벨4 아마 할 일이 가장 넘쳐나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과거보다 많이 성장했고, 내가 얼만큼 정도로 얼마나 처리할 수 있는지 스스로 판단이 되어갔던 것 같다. 그래서 할 일에 비해서 과거보다 덜 바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취업 준비의 시작 코딩테스트를 거의 6주 동안 매주 봤다. 처음엔 많이 떨렸고, 점차 부족한 실력이었지만 실전을 통해 알게 모르게 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때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알고리즘 문제를 더 풀 수도 있었지만, 그건 만약에 취업이 안되서 내년까지 가게 되더라도 스스로 준비하고 그때도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우테코에서 제작근로, 미션, 팀플과 관련한 AWS 사용 등은 지금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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