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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3명의 면접관, 2명의 코치, 2명의 기록자로 이뤄서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레벨1 학습로그를 기반으로 약 20분간의 면접과 종료 후, 짧은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질문
- 자기소개? 비전공자 건축
- 프로그래밍에 관심 가진 이유?
- 사용해봤던 프로그래밍 언어?
- java를 사용하는 이유, java의 장점?
- 객체지향이 뭐라고 생각하나? 답변)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하는 도구
- 다양한 생성자와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객체의 활용도를 높였다고 했는데 어떻게?
- 정적 팩토리 메서드란?
- 생성자를 다양하게 하는 것 vs 정적 팩토리 메서드로 다양하게 하는 것? 생성자를 다양하게 주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캐싱이 아니라면
- 생성자를 다양하게 하다보면 인자가 많아질텐데 builder 패턴을 사용하면 좋다고 했는데 왜? Builder 패턴이란? 답변) 체이닝으로 요소를 넣는 것인데 헷갈리는 요소를 줄일 수 있다. 정적 팩토리 메서드처럼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enum을 사용한 이유?
- enum이 클래스보다 안전한가?
- enum이 상수 클래스를 관리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건가?
- 패키지 구조를 어떻게 짜나요? 모듈 우선, 레이어 우선 뭐죠?
- 서비스 패키지는 어떤 것인가?
-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면 도메인 아닌가? 답변) db가 추가되었을 때 도메인과는 분리된 구조이다보니 컨트롤러와
- 컨트롤러가 db와 소통하면 안되는가? 답변) 해봤는데 컨트롤러가 너무 비대해졌었다.
- dto는 무엇인가? 답변) 값을 전달하기 위한 객체로, 계층 간 값을 주고받을 때 사용, 어떤 값을 전달하는지 명세해줘서 사용한다.
- vo와의 차이점은? 답변) vo는 단순한 값 객체, dto는 전달을 위한
- int를 포장하는 LottoNumber를 dto로 전달할 때 새로운 dto로 만드나? 답변) 용도의 차이에서 분리가 되어야 한다.
- vo의 특징은 불변인데 이게 dto로 이동할때의 문제는 없는가?
- 코드 구현을 한다면 lottoNumber에 get을 또 붙여서 전달할 것인가? 클래스를 만들어준다했는데 내부 로직이 어떻게 되는가?
- View를 위해 방어적 복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는데 아직도 그런가?
- UnmodifiedList를 반환하는 것은 어디서 사용했나?
- 일급 컬렉션은 dto가 될 수 없나? 답변) 그렇다
- 어떤 레이어 간에 dto를 전달하는가?
- 원시값 포장 == vo 부연설명? 답변) vo의 활용 예시가 원시값 포장이라고 생각
- 로또넘버를 포장한다면 원시값 포장인가?
- Integer number 라면 원시값 포장을 사용할 수 있는가?
- 추상 클래스 vs 인터페이스? 답변) 계층 관계, 인터페이스가 명세라면 추상클래스는 계층 존재
- Flatmap 설명? 답변) stream 중간연산, map: stream의 값을 받아서 stream 반환, flatmap: 여러가지 stream을 하나의 stream으로
- stream을 사용하는 장점? 답변) 하고싶은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외부 연산이면 과정을 복잡하게 생각해야한다.
- 우테코에서 개발을 해보니 어떠한가?
- 건축과 관련된 용어들이 많은데, 아키텍쳐를 보면 반갑지 않은가?
- 아키텍쳐와 sw의 연관성?
- msa란 무엇인가? 답변) 작은 요소를 조합해 하나의 서비스로
- 왜 msa를 해야하는가?
- 그럼 msa는 패키지 구조만 잘 나누면 되는건가?
- Monolithic은 무엇인가?
피드백
장점
- 웃으면서 대답하는 모습이 좋았다.
- 침착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았다.
-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그에 대한 뒷받침하는 주장을 얘기하는 것이 좋았다.
- 자신이 확실히 알지 못하더라도,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대답을 하는 점이 좋았다.
-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물어봄으로써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는 점이 좋았다.
- 마주보면서 답변해주는 것이 좋았다.
- 평소에 꾸준히 공부해서 자신만의 언어로 만들었다 것을 느꼈다.
- 균일한 톤으로 말을 잘했다.
수정하면 좋을 부분
- 두괄식으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인다.
- 답을 알고 있지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 말을 시작할 때 어... 라는 말을 줄였으면 좋겠다.
- 손짓으로 설명하는 것은 좋지만 조금 산만해보였다.
- 자신있는 점이 좋았다. 하지만 추가적인 질문을 하기 힘들었다.
- 꼬리 질문을 하기에 어렵게 compact하게 대답했다.
- 뒤로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했으면 좋겠다.
- 답변에 여지를 줬으면 좋겠다. 답만 얘기하지 말고 본인의 경험에 대해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
- 경험에 빗대어 얘기를 더 해주면 추가적으로 질문에 여지를 줄 수 있다.
- 너무 단답을 딱 정답을 말해버리니까 추가적인 질문을 하기 힘들다. 질문 리스트를 보면 추가 질문이 나오지 않으니 상당히 다양한 주제로 질문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대화는 끊기지 않았지만 면접이 재미있었다는 느낌을 주기 어려울 수 있다.
- 오히려 비전공자라는 부분을 살릴 수 있다. 특히, 건축과 연계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으면 더 기억에 남는 면접을 만들 수 있다.(예시 : msa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전공했던 architecture라는 단어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찾아보게 되었다.)
- 기억에 남을 만한 요소들을 더 살리면 좋을 것 같다. 인상깊은 면접이 가능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느낀점
답변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있는 면접이 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들었다. 조금 더 경험과 생각이 들어간다던지 또 다른 꼬리질문을 유도할 수 있는 답변을 하는게 필요해 보였다. 오히려 비전공, 건축의 특성을 결합할 수 있다면 인상깊은 면접이 되지 않을까 싶다. 면접의 주제들을 이끌어 갈 수 있다면 좋다. 면접관과 티키타카(소통)를 할 수 있는 면접이 되어야 한다. 면접도 대화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어..." 를 많이 말하는 것이 느껴졌고,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모습은 약간 수정이 필요해 보였다. 손을 사용하는 제스쳐는 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지나치면 산만해 보이기 쉽다.
생각을 좀 더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사실 이것은 아직 학습의 깊이가 부족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우고 있는 내용들을 자기만의 관점과 언어로 꾸준히 정리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할 때, 요지에 맞는 말을 정리해서 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두괄식으로 얘기하고 뒤에 부연설명과 경험을 붙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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